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커클랜드 미녹시딜 직구 및 부작용


저는 오랜 시간동안 스트레스성 탈모로
이래저래 정말 힘든 시간을 보냈었는데요.
저는 특히나 직업이 헤어디자이너라서
내 머리를 내가 만지지 못한다는 게
어찌나 눈물 나도록 서러웠는지 몰라요.

머리카락이 짧아서 스타일링을 
못하는 것도 아니고, 만질 줄을 
몰라서 머리를 못하는 것도 아니고,
말 그대로 탈모 때문에 만질 수가 없는 거니까
이래저래 자괴감만 더욱 심해지더라고요.
매일 손님들의 머리를 만져드릴 때마다
내 머리가 이러면 참 좋을 텐데라는 
생각만 들고... 부러움과 실의에만 
잠겨있는 나날들만 반복되는 시간이었죠.

 

저 역시 헤어 일을 하는 사람이라,
탈모가 이래저래 고치기 참 힘든
증상이란 건 정말 잘 알고 있었어요.

하지만 혹시나 해서 전문 클리닉부터
약품도 먹어보고, 온갖 것들은
다 먹어보고 시도해봤는데
안타깝게도 별 도움이 안됐었어요.
그때 커클랜드 미녹시딜을 한번
써봐야겠다는 생각이 든 거 같아요.

 

진짜 그동안 번 돈은 탈모 치료에
모두 투자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정말 돈도 많이 쓰고
시간도 많이 버렸었어요.

심지어 벌써 오래된 일이긴 하지만
커클랜드 미녹시딜 같은 발모액도 
사용해본 적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 업체 상품이 제게 
맞지를 않았는지, 발모약이
닿았던 부분에 두드러기 증상이 
나타나서 사용을 멈추고 제대로 
한번 써보지도 못했던 거 같아요.

 

그래서 그때 발모액에 좀 공포가 생겨서
그 후로 먹는 약이나 클리닉 외에는
발모액은 사용해본 적이 없었어요.

다른 제품은 문제가 없을지도 모르는데
지레 겁을 먹고 시도조차 안 했던 거죠.
생각지도 못했던 증상이 나와서
정말 심적으로 많이 두려웠거든요.

 

그렇게 세월은 흘러흘러 지금까지 왔는데
실질적으로 제 탈모는 나아지지 않고,
오히려 전보다 심해진 상황이었죠.
진짜 이제는 더는 안 해본 게 없어서
이제 뭘 더 해봐야 하나, 그냥 포기하는 게
맞는 건가 생각하는 찰나에 예전에
사용을 중지했었던 커클랜드 미녹시딜같은
발모액 생각이 문득 나더라고요.

 

그래서 그 상품에 대해 검색도 해보고,
미리 주문하기 전에 먼저 인지하고자
커클랜드 미녹시딜 부작용에 대해서도
열심히 한번 알아보았는데요.
역시나 피부 가려움증이나 각질 같은
피부질환 증상이 나타나시는 분들이
여전히 있기는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좀 걱정은 됐는데요.

 

하지만 두피 외의 다른 곳에는
닿지 않게 하면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시간이 많이 흘러 무뎌진 것도 있지만,
과거의 기억에 대한 두려움보다
탈모에서 벗어나고 싶은 그 마음이
훨씬 더 컸기에 가능했던 생각이었죠.

 

커클랜드 미녹시딜 부작용이
나에게는 일어나지 않을
확률이 일어날 확률보단
훨씬 더 컸었으니까요.

그래도 혹시나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이런 저런 정보들을 알아보기로 했어요.
조심해서 나쁠 건 없으니까요.

 

예전 같은 상황은 다시 마주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저는 
커클랜드 미녹시딜 바르는법을
열심히 찾아보았는데요.

스포이드나 손으로 두드려서 
바르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그런 식으로 발모액을 바르게 되면
흡수가 잘 되지 않는 불상사가
일어날 뿐만 아니라, 손이나
이마 같은 다른 부위에 발모액이
묻게 돼서 개인차가 있긴 하겠지만
가려움증 같은 피부 트러블이 
여전히 일어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발모액을 정말 효과적으로 
바를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찾아보다가
우연히 알게 된 게 모라벨 이었어요.
모라벨은 두피마사지기 였는데요.

미세진동으로 두피마사지까지
가능할 뿐만 아니라 발모액을
투입하여 두피에 도포까지
할 수 있는 제품이었어요.

 

어떠한 원리냐면 모라벨에는 
40개의 두피전용 빗살이 있는데요.
대부분의 모발기기는 두피가 아니라 
머리카락에 레이저를 쏘게 된다고 해요.

하지만 모라벨은 빗살로 머리카락을
걷어내며 두피에 직접적으로
쏘는 시스템이라 훨씬 더 많이
탈모에 좋은 도움을 주겠더라고요.
또한 깔끔한 디자인의 스테인리스 빗살이라 
오랫동안 위생적으로 쓸 수 있고요.

 

국내 유일한 특수기능인 
두피 진동 마사지로 모낭을 
자극하고, 모발의 생명력을 
끌어 올려주어서 전반적인
모발 케어를 효과적으로 
도와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40개의 두피 전용 빗살이
분당 8500회로 동시 진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생각만 해도
두피가 참 시원하겠더라고요.

 

최초로 커클랜드 미녹시딜같은
발모액을 투입할 수 있는 모라벨은
두피 겉에서만 맴도는 게 아니라, 
두피 속 진피층까지 발모액이 
침투되도록 해주기 때문에
커클랜드 미녹시딜 바르는법은
더이상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더라고요.

무엇보다 제가 마음에 들었던 점은
LED 레이저 였어요
적외선 레이저는 이미 발모효과가
입증되었는데요

그래서 TV에서도 광고를 많이 하는데
모라벨에는 이 LED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전 이제 기기 세척 부분에
있어서도 아예 세척이 불가능 할 거
같아서 좀 걱정이 됐었는데요.
아무래도 커클랜드 미녹시딜같은
발모액을 넣어서 바르는 
제품이라 깔끔한 보관이 좀
힘들 거라고 예상했었거든요.

그런데 정말 간편하게 내부와 
외부 모두 세척이 가능하니까 
항상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거 같아 여러모로 안심이었어요.

 

저는 요즘 열심히 모라벨을 이용해
두피에 발모액을 바르고 있는데요.
많이 염려스러워했었던 피부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어서 다행이었어요.

 

특히나 가장 기쁜 일은 요즘 들어
점점 머리에 생기가 생기는 거
같은 느낌이 든다는 거예요!
제가 원하는 효과를 보기 위해,
정말 꾸준히 사용해보려고 해요!

 

+ 추가 
모라벨빔 어디서 사냐고 문의가 많이와서
링크 남겨 드릴 게요~

 

bit.ly/2Y8MvT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