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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로에좋은음식 과 피로 개선에 도움되는 방법

 

우리는 매일 한정적인 에너지를 가지고 하루를 시작하게 됩니다.

일을 하거나, 사람을 만나고 업무를 보면서
그날그날 가진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는데요.

때문에 새로운 업무를 하거나,
계속해서 일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휴식을 하거나, 좋아하는 활동을 하거나,
잠을 충분히 자는 것도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이 됩니다.

하지만 충분하게 에너지를 충전하지 못하는
순간도 종종 생깁니다.

잠을 더 잘 수 없고, 그렇다고 쉴수는 없는데
일을 손에 놓을 수 없고 계속해야하는 가운데 놓여있다면,
먹는 거라도 잘 챙겨먹자고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오늘 포스팅을 통해서
과로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과로에좋은음식에 대한 정보,
그리고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들까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과로에좋은음식 과 관련하여
첫번째로 살펴볼 음식은 '장어' 입니다.

영양가가 높아 건강 식품으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장어는 여름철 스태미나 식품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남성들이 특히 좋아하는 음식으로 여름철 복날에 
많이 섭취하는 식품이기도 한데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유럽에서도
보신 음식으로 즐겨 먹어 온 식품입니다.


(출처 :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음식 백가지 2')

 

 

과로에좋은음식 과 더불어
두번째로 살펴볼 음식은 '인삼' 입니다.

인삼의 생 것을 수삼, 말린 것을 백삼, 
일단 쪄서 말린 것을 홍삼이라고 부르는데요.

원기 회복, 면역력 증진, 자양 강장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동의보감'에는 “인삼은 정신을 안정시키고 신경을 가라앉히며, 
놀라 가슴이 뛰는 것을 멈추고 두뇌 활동을 활발하게 하며, 
건망증을 없앤다”고 기록되어 있는데요.

무기력한 체질이나 선천적 허약 체질자, 
몸이 항상 차고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에게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출처 : '파워푸드 슈퍼푸드')

 

 

과로에좋은음식 과 더불어
세번재로 살펴볼 음식은 '마늘' 입니다.

단군신화에도 등장하여 곰이 사람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지요.

오늘날에는 그 효능이 과학적으로 밝혀져 웰빙식품으로서
사랑받고 있는데요.

고대 이집트시대로부터 마늘이 정력이나 원기를 보하는
강장제로 사용되어져 왔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마늘의 대표성분인 알린은 알리나제 효소와 작용하여
자기방어물질인 알리신으로 변하게 되는데요.

이 알리신은 강력한 살균 · 항균 작용을 하여 
식중독균을 죽이고 위궤양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까지 죽이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알리신은 소화를 돕고 면역력도 높이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기도 합니다. 

알리신이 비타민 B1과 결합하면 
알리티아민으로 변하여 피로 회복, 정력 증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출처 : '파워푸드 슈퍼푸드')

 

 

과로에좋은음식과 관련하여
살펴본 식품들은 우리 주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재료들입니다.

이처럼 건강에 도움이된다고 알려져 있는 식품에 대해
'건강식품'이라고 총칭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건강식품과 달리 식약처로부터
기능성, 안전성, 품질면 세 파트에 걸쳐
사전심의를 받아야 하는 식품이 있습니다.

바로 건강기능식품 인데요.

사전심의를 거치고 통과를 받아야만 
유통할 수 있으며, 건강기능식품이라는 명칭을
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식약처에서는 다양한 분야에 걸쳐서 
특정 기능성을 가진 것으로 인정받은 기능성 원료를
발표하고 있는데요.

이 기능성 원료가 건강기능식품의 재료로 사용되어지게 됩니다.

여기서 우리는 피로 개선과 관련하여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게 된 원료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는데요.

바로 홍경천이라고 불리는 식물에서 추출해낸 원료입니다.

▲ '홍경천추출물'의 기능성
: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

 

 

다양한 연구자료에서 홍경천추출물이 
적용된 사례를 만나 볼 수 있는데요. 

야근을 하는 동안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를 겪고 있는
대상자들에게 위약과 홍경천추출물 섭취에 관련된
실험을 진행한 연구논문 자료입니다.

위약군에 비해 홍경천추출물 섭취 군에게서
총항피로지수 (TOTAL ANTI-FATIGUE INDEX) 의 유의미한
증가 수치가 기록되었다고 보고하였는데요.

 

 

이번에는 피로 증후군을 진단받은 대상자들과 함께
4주간 진행된 실험연구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약을 섭취한 대상자들에 비해,
홍경천추출물을 섭취한 경우에 

스트레스호르몬인 '코르티솔'의 수치가
유의미하게 줄어들었고,

4주간 나타난 보고에 있어서도 낮은 수치를 기록한 것을
확인해볼 수 있다고 보고하고 있는데요.

실험을 통해 홍경천추출물의
항피로 효과를 확인해볼 수 있다고 발표한 
연구논문 사례입니다. 

 

 

홍경천추출물을 통해 피로 개선에 도움을 
얻고자 고민하는 분들도 있으실텐데요.

시중에는 홍경천추출물의 함유만 강조하고
함량은 미미한 제품들도 상당수 존재합니다.

심지어는 일반 건강식품인데도
사전심의 없이 '건강기능식품'인 것처럼
판매하는 제품도 있으니,

똑똑한 잣대를 가지고 구분할 줄 알아야하겠는데요.

아래 기준들을 토대로 본인에게
알맞는 제품을 선정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 식약처 인증 제품
○ 주원료로 홍경천 추출물 함유 했는지 유무
○ 홍경천 추출물 함량 : 일 권장량 최대치 "600mg"
○ 성분 조합 적합성 

 

 

건강기능식품은 건강을 증진시키고 유지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섭취하는 식품인데요.
따라서 위생적으로 안전한 제품인지 꼭 따져보아야 합니다.

해당 제품이 GMP 인증을 받았고 건강기능식품 인증을
받은 제품인지 확인해보시고,
제조업체가 GMP 인증과 HACCP 인증을 받은 곳인지
확인후에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홍경천추출물이 식약처로부터 인정을 받은 
기능성을 충분히 보고자 한다면,
홍경천 추출물 '함유'라는 글에 만족할 것이 아니라

'얼마만큼의 양'이 들어 있는지 따져보셔야 합니다.

식약처에서 정한 하루 권장 섭취량의 최대치인
"600mg"의 홍경천추출물을 가진 제품 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데요. 

함량이 명시되어 있지 않다면, 홍경천추출물의 기능 지표 성분인
'로사빈'함량을 비교하여 더 높은 쪽의 함량을 가진 제품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또한 성분 조합이 스트레스 관리와 피로 개선에
시너지효과를 주거나 도움을 줄 수 있는 원료와
조합된 경우인지 살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시중에 나온 제품 중에서는 '테아닌'이라고
불리는 기능성 원료와 조합된 제품이 

스트레스 관리에 2중 복합 기능성을 가진 것으로
보여 탁월한 선택이 될 수 있을것으로 보이는데요.

테아닌은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식약처의 인정을 받은 원료이기 때문에
홍경천추출물의 기능성과 궁합이 적절한 성분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시중에 나온 제품 가운데서는 오롯이사에서 
제조한 '휴먼스트레스케어'가 성분의 구성 및 함량이
모두 우수한 조건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테아닌 250mg, 홍경천추출물 600mg으로
두 원료가 모두 일 권장량 최대치 함량으로서
함유된 제품입니다.

부원료 또한 감태, 허브추출물, 비타민B1과 B2, 타우린 등
서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성분들로 이루어져 있구요.

 

 

오늘은 과로에좋은음식과 더불어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국가건강정보의학포털 의학정보에서는
휴식을 취해도 피로가 가시지 않는
만성 피로 증후군 환자에 관련하여 
스트레스가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매일매일 작게 쌓일 수 있는 스트레스를 방치해두지 않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해소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물론 이 방법은 꾸준히 실천할때 도움이 되기 때문에
한 번 두 번 했다고 포기할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해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
꼭 기억해두시구요!

날이 더워지는데 건강관리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