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주먹 크기 정도의 심장은
강한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온몸으로 혈액을 내뿜을 수 있는
'펌프' 역할을 하게 되는데요.
온 몸의 혈액을 받아들이는 심방과,
혈액을 내보내게되는 심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한 심장에는 판막이 있어서 혈액이
거꾸로 흐르는 것 즉 역류를 막아주게 되므로
혈액은 심장에서 심실, 동맥 방향으로만
흐르게 됩니다.
즉 혈액은 판막이 있기 때문에
항상 심방에서 심실로, 심실에서 동맥으로만
흐르게 됩니다.
심실과 심방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면서 규칙적으로 혈액을
받아들이고 내보내는 일련의 운동 과정이
'두근 두근' 같이 심장박동으로 나타나게 되는데요.
이 심장박동은 혈액 순환의 원동력이 때문에
아주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출처 : 비상학습백과 중학교 과학)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심장 자체에 문제가 생기거나
혹은 심장을 구성하는 곳에 이상이 생길 경우
생명과 직결된 문제들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평소 잘 느끼지 않던 반응들이기 때문에
심장이 안좋을때 증상인지 알지 못하거나
혹은 너무 급작스러운 반응으로
놀라게 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국가건강정보의학포털 의학정보에서 이야기하는
심장이 안좋을때 증상에 대해 살펴보고자 하는데요.
【심장이 안좋을때 증상①】 두근거림, 심계항진
일반적으로는 자신의 심장이 두근거리는 느낌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이 '정상'인데요.
빠르거나 느린 심박동을 본인이 직접 느끼게 되는
경우 '부정맥'이 나타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심장이 안좋을때 증상②】 맥이 빠짐
맥이 한두 차례 빠지거나 건너뛰는 느낌을
느끼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는 부정맥이 갑자기 짧게 나타나는
환자에게서 보이는 반응입니다.
【심장이 안좋을때 증상③】 어지러움, 실신, 피로감
또한 심장이 온 몸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여
각 기관에 혈액량이 부족할 경우
어지러움을 느끼거나 혹은 쓰러질 수도 있는데요.
반복되어 일어날 경우 피로감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심장이 안좋을때 증상④】 가슴통증, 흉부 불쾌감
심근경색, 협심증 등 혈액순환장애로
인한 증상이 있을때에는 가슴이 심하게 조이는 듯
뻐근하거나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되기도 합니다.
【심장이 안좋을때 증상⑤】 호흡곤란
일시적으로 숨을 쉬기 힘들어하는 경우도 있고
실제로 호흡곤란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장이 안좋을때 증상⑥】 급사
심장이 안좋을때 증상으로서 가장 최악의
상황은 죽음에 이르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까지 이르지 않도록 미리 관리를
하여 예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출처 :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하지만 의외로, 심장에 문제가 있는 증상들로
여겨져 병원을 찾아갔으나
심장이나 다른 신체기관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는 답변을 듣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 의사는 '신경성 문제인것 같다'는
말을 하게 되는데요.
신경성 문제 즉, 심리적 정신적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신체적인 반응이 나타나게 되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실제로 국가건강정보의학포털 의학정보에서는
스트레스가 짜증, 불안, 우울 등과 같은
심리 변화 뿐 아니라 심혈관계, 피부계,
위장관계 등 다양한 신체변화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는 인자라고 소개하고 있는데요.
스트레스는 특성 상 언제 어디서든 나타날 수 있고
평생동안 누구나가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없애려고 한다고 해서 아예 제거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평소 자신이 실천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받은 스트레스를 쌓아두기만 할 것 이 아니라
긍정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방법들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국가건강정보의학포털 의학정보에서는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생활 습관을 바르게 만들어가는 것에서
부터 출발한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 건강한 생활 습관
ㆍ식습관 : 균형잡힌 영양소 골고루 천천히 섭취하기
ㆍ수면습관 : 하루 평균 6-8시간 잠자기
ㆍ운동습관 : 주3회이상, 하루 30분~60분, 중증도 수준 전신운동
평소 생활 가운데 실천했을때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을 얻을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 데요.
○ 이완요법
ㆍ근육이완법
ㆍ심호흡법
ㆍ명상
좋아하는 취미 생활을 하는 것 또한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때로 바쁘다보면
시간을 내고 마음을 내어 스트레스를 해소할만큼의
에너지가 남아 있지 않고
여유를 내어줄 마음의 공간이 허락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루 이틀이야 즐겁게 건강하게 보낼 수 있어도
계속해서 꾸준히 이어지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수많은 변수로 인해 생겨나는 스트레스와
생업을 포기할 수 없는 현대인들에게 있어서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큰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도
보다 효율적으로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을 얻을 수
있는 방법들은 없는걸까요?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는 요즘,
몸에 좋은 영양소를 보다 효율적으로
집중적으로 섭취하기 위해서
'영양제'를 찾는 분들도 있으시죠.
우리가 흔하게 쓰는 용어인 영양제는
식약처에서 과학적 근거가 마련된
'기능성 원료'와, 기타 원료들로 만들어진
'건강기능식품'이라는 용어가
올바른 표기법으로 사용되는데요.
식약처에서는 다양한 분야에 걸쳐서
기능성을 인정하고 발표하고 있습니다.
그 중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여 식약처로부터 인정을 받은 뒤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고 있는 기능성 원료가
있습니다.
바로 'L-테아닌' 인데요.
식물성 아미노산 L-테아닌을 적용해보면
어떤 결과가 나타나는 지 알아본 실험
사례를 통해 먼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달 이상 피로를 느끼는 대상자를 모집하여
무작위 이중맥검 교차-병행 시험을 진행한
테아닌 적용 인체시험연구 결과 입니다.
대조음료를 마셨을때 비해
테아닌이 함유된 시험음료를 섭취했을때
뇌파 상에 정신이완 및 집중력과 관계깊은 뇌파인
'알파파'영역이 점차 증대되어 나타났다고
보고하였는데요.
특히 경증에서 중증수준의 불안증상을 보인 대상자
가 이 시험음료를 마셨을때에
알파파 증가 효과가 더욱 상승되어 나타났다는 점을
주목해 볼만한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생후 8주가 지난 건강한 수컷 ICRmouse를
적용한 동물실험 사례도 있어서
살펴보고자 하는데요.
시험동물이 회전봉에 머무르는
시간이 짧을 수록 근이완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본 이번 실험에서는,
테아닌에 관련하여 머무르는 시간이 감소한 것을 통해
'근이완 작용'을 확인해 볼 수 있었다고
보고한 바 있습니다.
연구 결과들을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식약처로부터 그 기능성을 인정받은
테아닌이 함유된 제품은 시중에 많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테아닌 함량이 미미하거나 혹은
길항작용 하는 성분과 버젓이 함께 들어 있는
저품질 제품도 숨어있는데요.
이런데 피해를 입지 않고 본인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다음
기준을 꼭 따져봐야합니다.
※ 테아닌 함량 : 250mg (일 권장량 최대치)
※ 테아닌 외 다른 성분 조합 및 관계성
식약처에서 정한 하루 권장 섭취량에서
테아닌의 기능성을 충분히 볼 수 있도록,
최대치 함량인 250mg을 보유한
제품을 고르셔야하며,
카페인과 같이 길항작용하는 성질을 통해
테아닌 기능성을 상쇄시키는 작용을
하는 성분과 조합되어있지는 않은지도
따져보아야 합니다.
이왕이면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식약처에서 인정한 기능성 원료와 조합된 경우가
가장 좋다고 봅니다.
※안전하다고 식약처의 인정을 받은 제품
주의해야할 것은,
시중에 나와 있는 저품질 제품 중에는
식약처에서 인정을 받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를 부착하고 있거나,
일반 식품임에도 마치 건강기능식품 인것처럼
광고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인데요.
내가 먹을 건강기능식품이 안전하게 제조 생산
되었는지, 올바른 유통업체에서 판매되고 있는지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하는 것도 그 이유입니다.
제품 표면에 'GMP 인증마크',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가
부착되어 있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정하여 발표한 원료중에
테아닌과 조합을 추천할만한 성분으로는
'홍경천추출물' 이 있는데요.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인정을 받아 테아닌과 조합할 경우
스트레스 관리 이중 복합 기능성을 갖추게 되어
보다 효율적인 스트레스 관리를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원료가 비싼탓에 일 권장 섭취량의 최대치인
600mg까지 함유한 제품을 찾기가 쉽지 않은데요.
시중에 나온 제품 중에는
테아닌과 홍경천추출물 모두 일 권장량 최대치로
함량을 갖춘 제품이 '오롯이' 사에서 만든
'휴먼 스트레스 케어'인 것으로 보입니다.
홍경천추출물의 기능지표 성분인 로사빈 함량도
12.6mg으로 가장 높은 함량을 가지고 있는데요.
식약처로부터 GMP 인증, 건강기능식품 인증 을
받은 제품인데다
부원료 구성도 타우린, 허브추출물, 비타민B1, 감태
등 건강관리에 서로 유익한 영향만 끼치는
성분들로 이루어져 있다는 점도 눈여겨볼만한 것 같습니다.
여러 모로 스트레스 관리에 입문하려하거나
꾸준하게 지속가능한 방법을 찾는 분들께
안성맞춤인 제품인 것 같네요.
한 번 의 시도로 건강이 완전히 좋아질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건강에는 인내가 필요합니다.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본인이 지치지 않고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꾸준히, 지속해서 관리해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