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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갑자기 빨리뛰는 증상 2가지 경우

 

심장은 온몸에 필요한 혈액과 산소, 영양분을
공급하기 위해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게 됩니다.

심장은 두터운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는 기관인데요.

이 근육이 수축하기 위해서는 전기 신호가
발생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전기신호를
임의로 조정해서 만들어내거나 멈출 수 없습니다.

심장 내에서 규칙적인 전기를 자발적으로
발생시키게 하는 전기전달체계가 있기 때문인데요.

만약 우리가 임의로 조정할 수 있었다면
심장이 움직이고 멈추는 일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이 전기자극은 우리 몸이 혈액과 산소공급을
빠르게 해야하는 상황을 파악하고
세차게 펌프질 할 수 있도록 하는데요.

달리기, 수영 등과 같이 활동량이 많아지는 경우,
혹은 산소 공급을 빠르게 해야하는 경우,
또는 깜짝 놀랐을때 등과 같이
산소 공급량이 많아져 심장이 갑자기 빨리뛰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출처 : 국가건강정보의학포털 의학정보)

 

 

하지만 이와 같이 심장이 갑자기 빨리뛰는 증상
이 나타날 만한 정상 상황이 아닌데도 

심장이 갑자기 빨리뛰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국가건강정보의학포털 의학정보에서는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크게 두가지 경우에서 
심장이 갑자기 빨리뛰는 증상이 병적인 경우로
나타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첫번재는 심장에 문제가 생겨서
심장이 갑자기 빨리뛰는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인데요.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자신의 심장이 
뛰고 있는 박동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더군다나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전혀 느낄 수가 없게 되는데요.

부정맥 환자의 경우, 
맥박이 빠르게 뛰거나 혹은 느리게 뛰는
심박동을 본인이 인지할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심장이 갑자기 빨리뛰는 증상이 나타나면
부정맥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볼 수도 있다고
국가건강정보의학포털 의학정보에서는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이외에도 한 가지 증상이 더 있습니다.

바로 신경성 문제인데요.
내가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았거나,
병적으로 불안과 공포를 느끼고 있는 심리상태에
놓여 있다면,

마치 부정맥 환자에게서 나타난 것처럼
그리고 마치 생명의 위협에 놓여 있는 상황인것 처럼

심장이 갑자기 빨리뛰는 증상을 
경험하게 될 수 있다고 국가건강정보의학포털
의학정보에서는 말하고 있습니다.

이경우 병원을 찾아 검사를 해보아도
심장에 전혀 이상이 없고 '정상'이라는 말을 듣게 되는데요.

 

 

심리적 정신적 스트레스가 병적인 불안으로
인한 증상들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고
치료에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하게 되므로

국가건강정보의학포털 의학정보에서는
이 스트레스를 사전에 차단하거나
혹은 받은 스트레스를 쌓아두지 말고
해소할 수 있는 적절한 방법을 찾아
꾸준히 실천해야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트레스 특성 상
언제 어디서 나타날지 모르며,
누구나 평생동안 새로운 스트레스를 계속해서
만나기 때문에 면역이 되기 어렵다는 점도
스트레스 관리의 어려움에 한 몫을 하게 되는데요.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방법을 찾아 실천하려고 해도
여건이 되지 않거나 심리적 여유가 되지 않고
에너지가 바깥일에 소진되어 
나를 돌볼만큼 남아 있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현대인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큰
구애를 받지 않고도 간편하게
실천할 수 있는 스트레스 관리방법은 없을까요?

 

 

한 집 건너 한 집이 커피라는 말도 있듯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다양한 종류의
카페를 만나 볼 수 있는데요.

커피 다음으로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음료가 바로 'TEA(차)'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차의 세계에서 단연 으뜸되는 
매니아층을 거닌 것이 바로 '녹차'일텐데요.

녹차는 다양한 아미노산이 한데 어우려져
각각의 효능을 지닌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 중, 식약처에서 스트레스 관리와
관련하여 기능성을 인정받은 성분이 있어
살펴보고자 하는데요.

바로 '테아닌' 입니다.

테아닌은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여
식약처의 인정을 받게 되었는데요.

찻잎1g당 함유된 양이 10mg정도 내외에 그쳐
일 권장량 에 훨씬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섭취하기 위해 추출물의 형태로
담아내 건강기능식품으로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국내외 테아닌을 적용하여 본
사례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부터
차근차근 살펴볼텐데요.

먼저 국내에서 테아닌을 사람에게
적용해본 사례를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1달 이상 피로를 느끼는 대상자를 모집하여
진행된 실험에서는

무작위 이중맥검 교차-병행 시험을 진행하여
테아닌을 섭취할 경우 뇌파상에 나타나는
변화를 비교 분석하였다고 밝히고 있는데요.  

대조음료를 마셨을때에 비해
테아닌이 함유된 시험음료를 마셨을때
뇌파 상에 알파파의 증가를 관찰해 볼 수
있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알파파는 정신이완 및 집중력과
관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흥미로운 점은 경증~중증도 수준의 불안을
가진 대상자가 시험음료를 섭취했을 경우,

알파파의 증가가 더욱 향상되어 나타났다는 점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물을 마셨을때와
테아닌을 섭취했을때 뇌파 변화를 비교분석하여
사진으로 기록한 실험연구도 있는데요.

대조군에 비해 테아닌 섭취군에서
뇌파 상에 알파파 증가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록되었다고 보고하면서

테아닌 섭취가 알파파 증가에 관여한 것을 통해
인체가 편하게 이완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테아닌의 기능성으로
스트레스 관리를 하려고 생각하고 
있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테아닌이 함유되어 있다고
모든 제품이 다 좋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함량이 미미하거나, 기능성을 해치는
작용을 하는 성분과 조합된 경우는
피해야하기 때문인데요.

아래 기준을 확인해서 제품을 고른다면
그러한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 테아닌이 주원료로 함유된 제품 인가
● 테아닌의 함량 : 일 권장량 최대치 "250mg"
● 성분 조합이 적절한가

식약처로부터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인정을 받은 테아닌의 기능성을
충분히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두가지 가 필요합니다.

첫째는 테아닌의 일 권장 섭취량의 최대치인
250mg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둘째는 카페인처럼 길항작용하여
테아닌의 기능성을 상쇄시키는 성분과
조합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인데요. 

이왕이면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와
조합된 경우를 고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식약처에서 인정을 받은 '안전성'을 갖춘 제품인가

건강기능식품 이라는 명칭은 아무데나 
쓸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식약처로부터 심의를 거쳐서 안전성과
기능성, 품질면에서 모두 통과한 제품에
한해서만 부착할 수 있게 하는데요.

우수제조기준에도 만족한 경우,
제품에 '건강기능식품 인증' 과 'GMP 인증'
문구를 기록할 수 있고 마크도 부착할 수 있도록
허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건강기능식품을 볼때에는
이 두가지 를 꼭 확인하셔야 하며,

제품을 제조한 업체가 GMP 인증과 HACCP 인증
을 받은 곳인지도 확인해봐야 하는 사항 중 하나입니다. 

 

 

특히 테아닌과 조합하여 좋을만한 기능성 원료 성분으로는
'홍경천추출물'이 있는데요.

식약처로부터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인정을 받았기 때문에

테아닌의 '긴장 완화'와 
홍경천추출물의 '피로 개선',

스트레스 관리에 이 중 복합 기능성을 기대해
볼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함량에 있어서 조금 선택이 어려울 수 있는데요.

하루 권장 섭취량의 최대치인 600mg을 보유한
제품이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스트레스 관리 제품 중에는
위 조건을 모두 만족하고 있으면서,
우수한 조합으로 이루어진 제품이

오롯이에서만든 "휴먼스트레스케어"가 유력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테아닌 250mg과 홍경천추출물 600mg을
주원료로 함유 하고 있으면서,
부원료에 감태, 타우린, 비타민B1 등
서로 해치는 작용없이 유익한 성분들로만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스트레스 관리에 입문하시거나
혹은 꾸준하게 관리해보려고 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봐지는데요.

본인에게 알맞는 선택하시는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심장이 갑자기 빨리뛰는 증상이
꼭 심장에 문제가 있어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심리적인 문제로 인해 나타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보았는데요.

마음의병도 몸의 병처럼 싸매는 치료와
쉬어가는 휴식이 필요하기에

돌아보는 관리가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건강은 꾸준히 관리했을때
그 효과가 빛을 발한다는 것!
잊지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