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달 전부터 쓰게 된 하카 시그니처
후기 써볼까 해요.
제가 선물 받아 써본 결과로만
액상전자담배 장단점 이야기 해볼께요.
액상전자담배 장단점 말하기 전에
하카 시그니처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해요.
저는 다른 전자담배를 사용해본 적이
있어요.
찌는 방식의 전자담배였는데 몇 번
못쓰고 망가져서 다시 담배를 피웠어요.
그걸 알고 친구가 선물을 해줬어요.
선물해준 친구는 비싼 거 아니니까
부담 갖지 말라며 여러 개의 팟도 같이
선물해줬어요.
오자마자 사용해봤는데 그냥 바로
사용하게 됐어요.
버튼이 없어서 뭐지? 했는데 카트리지를
교체하자마자 바로 예열도 없이
사용 가능해서 신기했어요.
액상전자담배 장단점 중 장점이 예열도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거였나
생각이 들 정도로 요즘 액상전자담배가
진짜 좋아졌다는 생각을 하게 할 정도였어요.
처음 쓴 팟은 멘솔이었어요.
원래도 멘솔의 시원함을 좋아해서
강한 멘솔 종류를 선호했어요.
예상보다 멘솔이 부드럽다 라는 표현이
맞을까요?
시원하다 목통증이 느껴진다 그런 느낌은
아니었고 처음은 부드럽고 끝만
시원했어요.
액상전자담배 장단점 중 단점으로
꼽히는 게 목이 건조함을 느낀다는
거라던데 부드러워서 그런지 아직은
건조하다 느껴보진 못했어요.
액상전자담배 장단점 중 연초의 포만감을
느끼기 어렵다는 말도 있던데
전자담배를 써봐서 그런지 몰라도 쉽게
적응을 했어요.
맛도 마음에 들었지만, 농도가 짙다는
이야기를 설명서에서 본적이 있는데
저는 충족감이 좋아서 3개월 동안
매일 사용하고 있어요.
3개월 사용하는 동안 충족감뿐만 아니라
냄새도 마음에 들었는데요.
그 찌든 쪄든 이라는 표현이 맞을까요?
쪄든 냄새 같은 게 나지 않아서 가장
좋았어요.
일하다보면 냄새 관리하기가 정말
힘든데 냄새가 거의 안 나 사용할때마다
좋다 좋다 생각할 정도였어요.
액상전자담배 장단점 생각해보면
장점이 많은 액상전자담배 같아요.
물론 제가 비염이 있어 냄새가 잘
안날 수도 있어요.
선물한 친구도 같은 제품을 쓰고 있는데
그 친구도 냄새는 잘 안 난다 하더라구요.
민감하신 분들은 잘 모르겠지만
제 기준에는 냄새가 거의 안 났다고
표현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또 장점을 말하자면 청소를 안 해도
된다는 점이었어요.
전에 쓰던 전자담배는 청소와 관리를
좀 해줘야 했어요.
저한테 안 맞아 오래 쓰진 못했고
안 좋은 제품은 아니었어요.
유명제품이었는데 제가 게으르다 보니
관리를 잘 안 해줘서 일찍 못쓰게
되었어요.
게으른게 자랑은 아니지만 관리
안 해도 되고 팟만 교체해주면 바로
쓸 수 있어 진짜 딱 맞았어요.
작고 휴대성이 좋아 미니백에도
잘 들어가더라구요.
아직까지 사용하면서 한 번도 액상이
누수 된 적이 없다는 것도 장점이
될 수 있겠네요.
액상전자담배 장단점 종류마다
다 다르지만 원하는 액상전자담배를
찾지 못하셨다면 하카 시그니처도
같이 고려해보시길 바라요.
검색해보시고 후기도 많이 읽어보신 후
선택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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