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 전자담배 본 HAKA 코리아

유행이라는 것은 따라가지 않겠다고 다짐해도 
눈에 보이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자연히 
따라가게 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 

릴전자담배 처음으로 우리나라에 들어오고 
많은 사람들이 호기심에 궐련형 전자담배로 
넘어갔을 때에도 저는 굳건하게 연초를 
배신하지 않았었어요. 

릴전자담배 보고

그로부터 5년 정도 지난 것 같네요. 
이제는 제 주변에 저를 제외하면 
연초를 피우는 사람이 아예 없더라고요. 
라이터라도 고장 난 날에는 라이터를 
빌릴 수 있는 사람도 만나기 힘들 정도로요. 

이때부터는 더 이상은 유행이 아니라 
릴전자담배 사용하는 사람이 많은 데에는
이유가 있겠구나 싶더라고요. 

그래서 편의점으로 갔어요. 
궐련형 전자담배를 사 들고 사용을 해보니 
생각보다 너무 만족스럽더라고요. 

연초 담배의 경우는 담뱃갑이랑 라이터를
따로 들고 다녀서 짐이 많았다면 
릴전자담배 바꾼 이후로는 담배곽도 
연초담배보다 훨씬 작은 사이즈이고 
냄새도 확실히 안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이참에 궐련형으로 바꿀까도 
생각중이었어요. 

릴전자담배  등 주변 친구들이 사용하는 궐련형 전자담배로
빌려서 사용해봤는데 마침 한 친구가 하카시그니처
이름을 가진 액상을 사용하는 담배를 사용하고 
있더라고요. 

항상 연초만 피웠던 저에게는 그 친구가 
가지고 있었던 액상 담배의 케이스 마저 
너무 이쁘게 보였던 것 같아요. 

파는 대로 구매할 수밖에 없는 연초담배하고는 
다르게 개인이 원하는 취향에 따라서 
교체를 할 수 있다는 게 신박했어요. 
또 색상도 다양하게 있어서 총 7가지 색상 중
본인이 원하는 색상으로 구매하면 되더라고요. 

개인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좋았어요. 

릴전자담배 처음으로 경험해봤던 시기에 
액상형 전자담배도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액상형이 더 잘 맞는 것 
같더라고요. 

연초담배야 워낙에 종류가 많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궐련형이나 액상에도 이렇게 
많은 종류가 있는 줄 몰랐어요. 

하카시그니처는 전용 액상 POD가 이번에 새로 
4가지가 추가되면서 총 20종의 POD가 있었어요. 
생각보다 너무 여러 종류가 있어서 
가끔 기분에 따라서 다른 제품을 
이용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 때도 있었는데 
20가지의 종류나 되니 
너무 든든한 느낌이랄까요?

새로나온 액상 중에서는 
비비드그린 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사과맛 향이 나는 제품이 있는데 
처음 시연을 그 제품으로 해서 그런지 
향만 맡아도 기분이 좋아지는 향인 것 같아요.

액상전자담배에 대해서는 아예 무지했던 터라
이 제품이 2014년을 시작으로 9년동안 
단 한해도 놓치지 않고 브랜드 상을 
수상했다는 사실도 뒤늦게 알게 됐어요. 

릴전자담배 물론이고 담배를 피우는 사람에게는
니코틴 함량이 중요하기도 한데요. 
이 제품은 니코틴 또한 합성니코틴을 사용하는 
곳이 아니라 천연니코틴을 이용하여 만들었다고 해요. 

 

https://e-cig.co.kr/wave/0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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