궐련형전자담배 고민하고 하카로

궐련형전자담배 처음 보고서 저는 사실
이게 진짜 담배 느낌이 나긴 할까 생각했죠.
사실 담배란 게 맛이나 냄새나 연기 등등
여러 가지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사람을 착 가라앉게 만드는 그런 거잖아요.

그런 점에서 반신반의했던 게 사실이에요.
그런데 친구로부터 권유도 받았고요.
그리고 동네 상가 1층에 판매점도 생기더니
사람도 제법 드는 것 같더라구요.

제가 동네 판매점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물어보니
사장님이 저한테 처음 권해주신 제품이
하카 시그니처였어요.

전에 봐서 익숙한 궐련형전자담배 랑은 다른
액상형 제품이라서 요건 어떨까 생각했죠.

일단 겉보기에는 전혀 전담같이 생기지 않았구요.
그냥 열쇠고리 비슷하게 생겼는데
색깔도 또 다양하게 많이 있더라구요.

궐련형전자담배 같은 경우가 많은 흡연자들에게
익숙한 이유는 아마도 전담 중에선 먼저 소개됐고
그런 점에서 더 대중적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렇게 제가 추천을 받아서
얼마간 사용을 해보니까 느끼게 되는 점은,
일단 다시 연초로 돌아갈 일은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었죠.

그렇게 궐련형전자담배 써봤고,
판매점에서 추천을 받은 하카 시그니처도 써보니
둘 사이에 확실히 차이가 있기는 하더군요.

일단 제일 다른 건 한 개피라는 개념이 없죠.
말하자면 자기가 피울 수 있을 만큼만
딱 피우고 끊을 수 있다는 게 제일 좋았어요.

그리고 아무래도 꽁초나 재 같이,
흡연을 하고 나면 주변에 남는 부산물이 없어서
상대적으로 더 깔끔하다는 점도 맘에 들었구요.

궐련형전자담배 보다 좀 더 휴대가 간편해서
바깥에 있는 흡연 공간에서 사용할 때 보면
그런 차이를 확실히 느낄 수가 있어요.

궐련형전자담배 사용해보기 전엔 몰랐는데
이것도 나름 전자제품이라서 배터리도 있고
충전을 해서 사용해야 하죠.

그런 만큼 스마트폰이나 무선이어폰처럼
배터리 시간이 오래 갈 수 있는지 여부 또한
제품을 선택하는 한 요인이 될 것 같더라구요.

그 점에서 이 제품은 짱짱하네요.
간밤에 충전을 깜빡하고서도 다음날 멀쩡하고요.

따지고 보면 이 제품은 배터리에 따라서
외부로 봤을 때 크게 차이가 나는 부분도 있고요.
제품 색깔이 총 7가지가 있는데,
그 색깔은 사실 배터리 색깔이랍니다.

전담이 좋은 건 여러 가지 다양한 맛 가운데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건데요.
이 제품의 경우 태우는 부분을 팟 이라고 하죠.

그것도 여러 가지 맛이 있는데
판매점 보니까 각각의 특징에 별점을 붙였네요.
와인 판매점 가보면 서로 다른 특징에
점수를 몇 점씩 주는지 구분하는 것처럼요.

제가 본 팟만 해도 대여섯 개 정도인데
홈페이지에서 보니까 30가지가 넘네요.
앞으로 더 많이 다양한 맛을 찾아가면서
제 취향에 가장 잘 맞는 맛이 무엇인지를
살펴보는 일이 남았네요.

연초 피우던 시절 흔히 했던 말 중에 하나가
바로 니코틴 충전인데요.
많은 분들에게도 익숙한 말이겠죠?

그런데 니코틴도, 합성니코틴이 있고
천연니코틴이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이 제품의 경우 천연니코틴을 쓴다고 하네요.

궐련형전자담배 , 하카 시그니처를 비교하는
지금까지 했던 이야기들을 살펴보시고,
각자 잘 맞는다고 생각하는 제품을 쓰시면 좋겠네요.

https://e-cig.co.kr/wave/03/0102 

하카 전자담배&공식 온라인 전자담배 쇼핑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