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했던 일이 좀처럼 풀리지 않거나,
나와는 성향이 다른 사람과 부딪혀야 할때,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을때,
맛없는 음식을 계속 먹어야할 때 등
우리는 다양한 이유들로
우울한 기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우울한 기분은
마음의 감기라는 표현처럼
가볍게 지나갈 수도 있지만,
감기처럼 가볍게 앓고 지나간다고 생각해서
오히려 병을 키우게 될수도 있는데요.
이유없이 우울하다면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아무런 이유없이 우울하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의
일상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몇 가지 요소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뇌의 생물학적인 원인이나,
우울증 가족력 때문에도 이유없이 우울한 기분을
전반적으로 느낄 수는 있다고
국가건강정보의학포털 의학정보에서
말하고 있는데요.
암, 내분비계 지환, 뇌졸중 등 다양한 질환으로
인해서도 우울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일부 약물에 의해서도 우울증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또한 우리가 주목해야하는 요소는
바로 '생활 및 환경 스트레스'인데요.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 이별, 외로움,
실직, 경제적인 걱정과 같은
'스트레스'로 인해서
이유없이 우울하다고 느끼거나
혹은 그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유없이 우울하거나,
불안한 심리 상태를 스트레스가 유발하기도 하지만
악화시킬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평소 자신의 생활 습관을 돌아보면서
스트레스가 내 삶을 좀먹지 않도록
생활 습관에서 부터 변화가 필요하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 첫걸음이 바로
잘 먹고, 잘 쉬며, 잘 자는 것 인데요.
균형잡힌 영양소를 고루 갖추어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꼭꼭 씹어서
건강하고 규칙적인 식습관을 가지는 것과
충분히 휴식할 수 있도록
하루 평균 6~8시간 정도 수면하는 것,
주3회이상 꾸준한 운동을 하는 것
등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생활 패턴을 유지함과 동시에
스트레스를 받게 되었을때
어떤 상황이었는지,
그때의 내 감정은 어떠했는지 등을
기록해보는 스트레스 일지 작성,
운동, 음악듣기 등 긍정적인 방식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 또한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출처 : 국가건강정보의학정보 의학포털)
네이버 지식백과 중년건강백과에서는
감정에 치우치지 말고 합리적으로 사고할 것은
권장하고 있는데요.
타인에게 인정을 받기 위해
안간힘을 쓰거나 무리한 욕심, 부정적인 생각의
악순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보면
엄청난 스트레스와 함께 이유없이 우울 한 기분을
느끼게 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에 대응하는 방식을 바꾸어가거나
긍정적인 신념과 이미지를 나의 것으로 만들어
가는 훈련을 해보는 것또한 좋은 방법이라고
안내하고 있는데요.
여러분 혹시 티타임을 가져본적 있으신가요?
동서양에서 오랜세월동안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와 두터운 매니아층을
가지고 있는 허브티 인 '녹차'에 대한
이야기를 잠시 들려드릴까 합니다.
녹차는 그린푸드의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로
심신안정에 도움을 준다고 하여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이 녹차에 함유된 성분 중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심의를 거쳐 기능성을 인정받은 성분이 있습니다.
바로 'L-테아닌' 입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원료'라고
식약처로부터 인정을 받고 난이후
관심이 높아진 성분이기도 한데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에 대한
연구자료들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동물실험입니다.
이 실험에서는
생후 8주된 수컷 ICR mouse 1주간 순화시키면서
일반증상을 관찰 및 체중 측정 후
건강한 mouse만을 선별하여 시행하게되었다고
밝히고 있는데요.
구멍판 시험을 실시한 결과,
대조군에 비하여 테아닌에서
불안증 감소현상이 나타난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국내에서 진행된
테아닌 인체적용시험 사례에 대해 살펴볼텐데요.
1달 이상 피로를 느끼는 대상자들을 모집해서
무작위 이중맹검 교차-병행 시험을 진행한
연구 입니다.
대조음료를 섭취한 사람에 비해서
테아닌이 함유된 시험음료를 섭취한 사람에게서
알파파가 증가되어 나타났다고 보고하였는데요.
알파파란, 정신 이완 및 집중력과 관계 있는 뇌파로
명상을 하거나 집중을 할때처럼
편안하고 고요한 상태에서 증가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대상자들 중
경증에서 중증도 수준의 불안 증상을 보이는 사람의
알파파 증가가 다른 사람보다도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는 점을 주목해볼 수 있었다고
연구에서 말하고 있는데요.
추가로, 개인의 피로도 자각 정도를 실험 전 후
비교해본 결과, 테아닌 섭취시에
개인의 피로도 개선 정도에도 유의미한
결과를 나타냈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뇌파의 변화를 확인해 볼 수 있는
실험연구사례가 있어 설명드리고자 하는데요.
물을 마신 대조군에 비해서
테아닌을 섭취한 대상자들의 뇌파에서
알파파의 영역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확산되어 나타나는 것을 살펴볼 수 있다고
보고하였습니다.
연구결과처럼,
테아닌의 기능성을 보고자 하시는 분들이
있으실텐데요.
이때 주의해서 살펴봐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기능성 원료는 건강기능식품의
재료로서 사용되어지는데요.
몸에 좋다고 알려져서 섭취하게 되는
일반 건강식품과 달리 건강기능식품은
식약처로부터 안전성과 기능성,
품질면 등 다양한 심의를 거쳐 통과되어야만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심의를 무시하고 건강식품인데도
건강기능식품인 것처럼 판매하기도하고
심지어 성분 조합이 테아닌의 기능성을
충분히 볼 수 없도록 짜여진 저품질 제품들도
시중에 나와있습니다.
건강하려고 돈을 내고 사먹는 제품이
저품질 제품이라면, 그만큼 속상한 일도 없을텐데요.
똑똑한 소비를 하기 위해서는
아래 기준을 꼭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 주원료 '테아닌'의 함량
-식약처 기준 일 권장량 최대치 인가
테아닌을 주원료로 함유하고 있더라도
함량은 다를 수 있으니 함량을 제대로 확인해보고,
하루 권장 섭취량의 최대치인
"250mg"에 가까운 함량을 가진 제품을
고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 다른 성분들과 조합된 경우 : 조합이 적절한가
식약처에서는 테아닌 섭취시 주의사항으로
카페인 식품, 즉 커피, 녹차, 홍차, 초콜릿, 드링크음료, 콜라
등과의 병용섭취에 주의할 것을 안내하고 있는데요.
이는 카페인과 테아닌은 서로 길항작용하여
각자의 기능성을 상쇄시켜 버리기 때문입니다.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는 테아닌 건강기능식품의 경우,
돈을 내고도 테아닌의 기능성을 충분히 볼 수 없게 되므로
카페인이 함유된 제품을 선택하는 일은 피하셔야 되겠습니다.
추천드리는 조합으로는
식약처에서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인정한 성분과의 조합이 이루어진 제품입니다.
■ 식약처의 인증을 받은 안전한 제품
중국에서 만두에 폐지를 넣는 등
식품에 관해 장난을 친 것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분노를 터트렸는데요.
건강기능식품 또한
사람이 먹어도 안전한 제품인지
확인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식으로 심의를 거쳐 허가를 받은 제품인지,
안전한 제조업체에서 위생적으로 만들어지고 있는지,
식약처의 허가를 받고 'GMP 인증마크',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가 부착되어 있는지 등을
살펴본 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이는 테아닌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을 고를때 뿐 아니라
어떤 건강기능식품을 고르시든지 반드시
확인하셔야 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위 기준들을 토대로
본인의 필요에 따라 알맞는 제품을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여러 제품 가운데
위 네가지 조건을 만족하고 있으면서
성분 조합과 함량이 우수한 고품질 제품이 있어
상세 정보를 아래 적어두었습니다.
보시고 참고삼으셨으면 합니다.
ㆍ주원료 및 함량 : 테아닌 (250mg) , 홍경천추출물 (600mg)
【일일 권장 섭취량 최대치】
ㆍ기능성
-테아닌 :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음
-홍경천추출물 :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
ㆍ부원료 : 감태추출물, 비타민B1, 비타민B2, 타우린 등
【카페인 함유되어 있지 않음】
ㆍ제조공정 :
- GMP 인증 제조시설
- 클린룸시스템 공법 사용 (미세입자 차단)
- 제품 유효 성분에 대한 테스트를 통과
- 식약처 정식 승인 받은 제품
- GMP 인증, 건강기능시품 인증 마크부착
- GMP 인증, HACCP 인증 제조업체
ㆍ제조업체 / 판매업체 : 유유헬스케어 / 오롯이
ㆍ제품명 : "휴먼 스트레스 케어"
완벽하고 싶어서 열심히 지내던 사람이
어느 순간 불이 꺼진 초처럼
번아웃 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괜찮은 척, 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우울한 기분, 스트레스 등
그 문제를 겪고 있는 당사자
스스로의 힘이 가장 필요한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러나, 해결하는 방법을 찾는 것
까지 혼자 버둥거리지 않아도 됩니다.
필요하다면 주변의 도움을 받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함께 찾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마음의 상처도,
몸의 상처처럼, 병원을 가고 치료받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 잊지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