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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가격 싼것보다 기능 보고 HAKA 택

연초를 10년정도 태우다가
담배 냄새 이슈 때문에
액상형 전자담배로 2달 전
바꾸게 되었어요. 

그런데 아무리 좋다는 액상을 써봐도
전자담배 가격 비싼걸 써봐도
연초를 필때의 충족감이
채워지질 않더라구요.

자꾸 연초를 사서 피는 일이
늘다보니 전자담배를 괜히 샀나
싶은 마음도 들더라구요.

지인이 그럼 궐련형 전담으로
바꿔보라길래
어떤 제품이 좋을지 고민했는데 
전자담배 가격도 괜찮고 
기능도 괜찮은 제품으로
하카Q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액상형 전자담배 살 때
하카 제품을 본 적이 있어
왠지 전문 브랜드 같은 마음도
들기도 했지만 기능적인 부분도
괜찮다 생각했거든요.

우선 전자담배 가격 부분에서는
합리적인 금액이라 생각했어요.
요즘 나오는 인덕션형은
좀 비싼 편이라 혹시나 또 적응 안되면
돈 낭비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거든요.

인덕션형이 온도 조절 기능이 있대서
타격감 조절이 된다는 말에
끌리긴 했는데 
하카Q 제품도 3단계 온도 조절이 되어
저처럼 연초 피우다 갈아타는 사람에게
안성맞춤이라는 생각이었죠.

하카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해
받자마자 담배 스틱을 사왔어요.
3단계로 조절 해놓고
베이핑 해보니 처음엔
담배찐맛?이 좀 어색하더라구요.

그래도 산 김에 계속 써보자 싶어
써보았더니 맛은 금방 익숙해 졌고
연초보다 담배냄새가 덜 나서
만족감이 들었어요.

처음엔 예열 시간이 있어
어색하고 담배 피는 사람들 사이에
멀뚱히 서있는게 이상했는데
지금은 익숙해져서 
흡연실 가는길에 예열 켜놓고 갑니다.

확실히 3단계로 사용하니
연초 생각도 안나고 
타격감이 좋아 만족 스럽더라구요.

전자담배 가격도 이만하면 괜찮고
더 이상 연초 따로 
액상 따로 살 필요 없어
돈도 굳은 느낌이랄까요?

관리도 편하다더니
히팅 룸이 전부 오픈되는 구조라
구석까지 꼼꼼히 닦아낼 수 있어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제가 다른 제품은 
사용해본적은 없지만
지인이 청소하는거 귀찮다는 얘긴
종종 듣긴 했었거든요. 

히팅 룸 분리 되는 제품을 써보니
분리가 안되면 구석에는 찌꺼기가 
그대로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베이핑 후 기기를 케이스에 넣을때도
위 아래 구분 없이 툭 넣으면
쏙 들어가기 때문에
정말 편하던데 
다른 전담 사용하는 친구가
그렇게 넣어도 되는거냐 묻더라구요.

다른 제품은 위 아래 확인하고 
넣어야 충전이 된다는 걸 보니
기능도 좋고 전자담배 가격면에서
승리한 기분이었어요.

하카Q는 무선충전 기능도
지원한다길래
얼른 무선충전 패드도 구매해
책상앞에 두었는데요.

사용 후 패드위에 살짝 올려 놓으니
충전불이 들어오더라구요.
그렇게 사용하다보니
충전 깜빡해서 방전될 걱정도
담배 피러 갔는데 배터리가 없어
당황할 일도 없어 좋더군요.

제 지인은 같이 흡연실 갔는데
배터리가 없어 당황하길래 
내껀 2번 피울 수 있다고 자랑하며
두번째는 지인에게 양보하기도 했어요.

다양한 기능이 많아 사용하는 내내
합리적인 전자담배 가격으로
만족감이 높아 주변에 자랑하기 바빠요.

친구도 제꺼 보더니 
검은색으로 따라 구매하더라구요.

저는 파란색인데 색마다 다
매력있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다 다르더라구요.

저처럼 연초 태우다 
혹시나 적응못할까봐
전자담배 가격 고민하신다면
하카Q 적극 권하고 싶어요.

금액적인 부분도 기능적인 부분도
분명 만족할수 있을거에요.

 

 

https://bit.ly/4bSYU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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