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스 일루마 원 보다 손이 자꾸 가는 HAKA

연초보다 전자담배가 기호에 맞아서
이것저것 사용을 해보다가 선택한
아이코스 일루마 원 그리고 하카의
시그니처 모델을 모두 사용했어요.

제품을 번갈아가며 잘 쓰고 있었는데
어느 날부터 하카시그니처를 주로
사용을 하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어요. 

아이코스 일루마 원 잘 썼는데 
일하며 스트레스받고 예민해졌는지
예열을 기다리는 게 좀 답답했나 봐요.

원래 성격이 급한 것도 있긴 하지만
몇 초를 못 참고 바로 흡입만 하면 되는 
하카시그니처를 더 찾게 된 것 같아요.

빨아들일 때 센서가 작동하므로
버튼 같은 걸 누르지 않아도,
자동으로 즉시 팟이 가열되어
사용 할 수 있으니 편하고 좋아요.

이런 편의성에 익숙해져 버린 것인지
아이코스 일루마 원 한 번씩 찾긴 해도
과거에 비해서는 손이 덜 가게 되었어요.

또한, 적당한 무게감과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에서 오는 그립감이 저를 계속
하카를 잡게 하는 것도 있어요.

그밖에, 컴팩트한 크기로 옷의 주머니,
가방 수납공간 어디에든 쏙 들어가요.

크기는 작지만, 배터리용량이 상향되어
카트리지 하나를 쓸 동안 문제없이
작동이 가능하다는 점도 좋습니다.

아이코스 일루마 원 같은 궐련형은
휴대하는데 문제는 전혀 없지만,
액상형보다 조금 큰 편이에요.

작은 사이즈를 선호하는 사람이라면
구매할 때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한동안 하카를 집중적으로 썼더니
아이코스 일루마 원 냄새나는 게
조금 불편해지기 시작하더라고요.

궐련형이 가지는 당연한 특징이지만,
사람들을 자주 만날 때는 냄새가 없는
하카시그니처를 찾게 됐어요.

시그니처는 발열 온도가 비교적 낮아
위험성이 낮고 전자담배에서 발생하는
해로운 물질의 발생이 거의 없대요.

팟을 구성하는 소재는 PETG로 내구성,
내열성이 뛰어나면서도 환경호르몬이
나오지 않아 안전성이 좋더라고요..

하카를 조금 더 선호하게 된 이유는
20가지의 다양한 맛의 선택이었어요.
기호에 맞게 고르는 재미가 있더군요.
아이코스 일루마 원 같은 궐련형
전자담배와의 큰 다른점이죠.

요즘은 하카를 핸드폰 만큼 자주 
손에 쥐고 다니는 것 같아요.
작지만 타격감도 강하고 목 넘김이
좋아서 자주 하게 되더라고요.

아이코스 일루마 원 최근에는 거의
피우지 않고 있긴 하지만 한 번씩
생각날 때 찾아 피우기도 한답니다.

액상형과 궐련형 잘 비교해 보시고
잘 맞는 걸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https://smartstore.naver.com/hakakorea/products/8084565816?NaPm=ct%3Dlocmxm2o%7Cci%3D1d07b28b231c2908b55fbe9a2e5c6034809ac847%7Ctr%3Dslsl%7Csn%3D1066921%7Chk%3Df1c7383769ffc748d987d59df43cd48d53fa9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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