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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두근거림 증상, 신체적 문제가 아닐 수 있다

 

여러분은 혹시 
자기 심장 두근거림 운동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으신가요?

일반적인 상황에서
자신의 심장 두근거림 증상 에 대해 인지하지 못하는 것이
정상 반응 입니다.

특정 상황, 즉 공포나 불안을 느낄 만한
위협상황이거나,
정서적 긴장이나 불안을 느낄 만한 상황의 경우
자신의 귀에 들린다고 여길만큼
심장 두근거림이 직접적으로 느껴져
인지될 수 있는데요.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 놓여있는 것이 아닌데도 
심장 두근거림을 자주 느낀다면
이 질환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바로 '부정맥'인데요.

 

 

좋아하는 사람을 보며 심장 두근거림 증상이 나타났는데
자신의 감정을 잘 알지 못해 '부정맥'이라고
착각해버린 만화 영화 주인공의 사연도 있는데요.

이처럼 심장 두근거림 증상은 부정맥의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입니다.
빨라지거나 느려진 심장 두근거림을 직접적으로
느끼게 되는데요.

이러한 심장 두근거림 증상 외에도 
맥박이 두어번 건너뛰는 느낌이나
어지러운 느낌, 실신, 피로감 등을 호소하기도 하며,

가슴 부위에 통증이나 불쾌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숨을 쉬는 것이 갑자기 힘들어지거나,
실제로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부정맥은 심장이 혈액을 제대로 내보내지 못하게 되므로
심정지가 발생하여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출처: 국가건강정보의학포털 의학정보)

 

 

따라서 부정맥 증상이 의심될 경우
조속히 병원을 찾아가 검사를 실시해야만 하는데요.

특이하게도 의사로부터 '정상'이라는 답변을
듣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유 없이 동성빈맥이 있을 수도 있고, 
때에 따라서는 규칙적이고 빠르지도 않은
정상 맥박수를 가지고 있는데도

심장 두근거림 증상이 빠르게 뛴다고 호소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의사의 괜찮다는 말 한마디 듣고 나면 
증상이 없어지는 일시적인 경우에서부터 
상당히 긴 기간 동안 지속되는 경우까지 
다양한 증상을 보입니다.

이러한 경우 신체적인 문제로 인해 나타난 것이 아니라,
정서적인 원인 즉 병적인 불안 으로 인해
나타난 신체증상에 해당됩니다.

특히 불안으로 나타나는 신체증상과 심리증상들은
심리적 스트레스로 인해서 악화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평소 받게 되는 스트레스를 줄이거나
혹은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방식을 
실천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출처 : 국가건강정보의학포털 의학정보)

 

 

사실 대부분이 '스트레스' 하면 
부정적인 이미지 부터 떠올리지만, 
스트레스가 반드시 나쁜 것만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적절한 스트레스는 몸과 정신을 긴장시켜
일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하고,
업무효율을 높여주는 효과도 있는데요.

하지만 정도를 넘어서서 과한 스트레스가
들어오게 되면 오히려 부작용이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스트레스는 내 자신의 건강상태에 따라
견뎌낼 수 있는 힘 또한 달라질 수 있으며,
평소 자신의 가진 습관들에 변화를 통해
받을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고,
또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보다 효율적인 대처가
가능하다고 국가건강정보의학포털 의학정보에서
말하고 있는데요. 

그 노력의 일환으로 
국가건강정보의학포털 의학정보에서는
몇가지 사항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첫번째가 바로 규칙적인 생활 습관의 변화인데요.

건강한 식습관 / 규칙적인 운동 / 충분한 수면
이 삼박자가 고루 갖춰지는 것이
스트레스 관리의 첫걸음이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또한 두번째로는 사고와 행동방식의 변화인데요.

감정적으로 스트레스를 해결하려고 하다보면
장기적으로 볼때는 문제가 더 꼬이거나
스트레스반응이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문제를 회피하거나 무기력하게 수용하기보다
감정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기보다
문제를 보다 적극적이고 해결적인 방식으로
대처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세번째로 이완요법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이완요법이란 간섭이 없는 조용한 장소에서
편안한 자세로 근육을 이완하고
숨을 천천히 깊게 내쉬는 과정을 통해
명상을 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이를 통해 마음 뿐 아니라 육체의 안정까지도
느낄 수 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출처 : 국가건강정보의학포털 의학정보)

 

 

위에 소개된 내용들을
한 두번쯤은 실천해볼 수 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건강관리에 있어 무엇보다 
우선시 되는 것은 바로 '꾸준함' 인데요.

한두번은 건강한 습관을 통해서
스트레스 관리를 해볼 수 있을지 몰라도

회사의 업무가 예기치 못하게 터지게 되거나,
갑작스럽게 회식이 잡히거나,
다른 사람의 업무를 대신 봐주게 되는 등

우리 일과에는 계획했던대로만 흘러가지 않습니다.
변수가 다양하게 존재하는 현대인의 하루,
환경적이나 물리적인 제약이 다르는 경우라면
스트레스 관리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인간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유지하는 목적으로
사용되는 식품이 바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정의 인데요.

우리가 쉽게 사용하는 '영양제'라는 단어가
바로 건강기능식품을 지칭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건강기능식품은 
일반적으로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
'건강 식품' 이나,
질병을 치료하는데 목적이 있는 
'의약품'과는 분명한 차이가 존재하는데요.

식약처로부터 기능성, 안전성, 품질면에
심의를 거쳐서 통과한 경우
건강기능식품 인증을 받게 됩니다.

건강기능식품은 기능성원료를 함유하기 때문에
기능성을 인정받을 수 있게 되는데요.

이 기능성 원료란 동물실험이나
인체적용시험 등과 같은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하여 선정되게 됩니다.

식약처에서 인정을 받은 기능성 원료 중에
최근 스트레스 관리와 관련하여 관심을 받고
있는 성분이 있는데요.

바로 'L-테아닌' 입니다. 

【 L-테아닌 】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고 식약처의 인정을 받은 기능성 원료.

테아닌을 적용했을때 어떤 변화가 나타나는걸까요?
연구논문자료를 통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테아닌을 섭취하게 한 사람과
물을 섭취하게 한 사람의 뇌파를 비교해보았을때
어떤 차이가 있는 지 살펴본 연구논문입니다.

물을 마신 대조군에 비해서
테아닌 섭취시 유의미한 '알파파' 증가를
확인해볼 수 있었다고 보고하였는데요.

알파파란, 명상을 하거나 집중을 할때처럼
편하게 이완된 상태에서 증가하게 되는 뇌파를
말합니다.

연구에서는 '테아닌 섭취를 통해
알파파가 증가되어, 긴장되거나 불안한 상태가 아니라
편하게 이완된 상태가 되는 것을 도와주는 것을
확인해볼 수 있었다'고 보고한 바 있는데요.

 

 

이번에는 동물실험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가 있어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생후8주가 지난 건강한 수컷 ICR mouse을
선별하여 진행된 실험에서는,

녹차추출물 단독 투여군 에서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구멍판에 머리를 들이미는
'head dipping' 횟수가 증가하였다고 하는데요.

이를 통해 테아닌 적용을 통한
불안증 감소현상이 나타났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또한 위 논문에서는 한가지 실험이 추가로
더 진행되었는데요. 

시험물질에 대해
중추 신경안정 작용에 통해서 근이완 효과가
나타났음도 확인해볼 수 있었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자, 그러면 테아닌을 통해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을 얻고자 한다면..
시중에 아무 제품이나 골라도 괜찮을까요?

주의하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모두 좋은 제품처럼 보이지만

시중에는 테아닌의 함량을 제대로 명시하지 않거나,
건강식품인데도 건강기능식품인것 처럼
과대 혹은 허위 광고하는 제품도 있는데요.

이런 제품을 피하기 위해서는 아래 기준들을 토대로
제품들을 확인해보고 비교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 테아닌을 주원료로 함유한 제품 중,
일일 권장 섭취량의 최대치인 '250mg'에
가까운 함량을 가진 제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식약처에서 인정한 테아닌의 기능성인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보고자 한다면, 
당연히 테아닌이 주원료로 들어간 제품을 찾아야 하는데요.

기능성을 충분히 볼 수 있도록,
함량 또한 최대치로 담고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함께 함유된 다른 원료들과의 조합 적합성도
따져 보아야 합니다.

식약처에서는 테아닌 섭취 시 주의사항으로 
카페인 식품, 이를 테면 콜라, 초콜릿, 커피, 홍차 등과의
병용 섭취에 주의하라고 권고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식품을 아무리 주의한다고 해도,
내가 고른 건강기능식품에
카페인이 들어 있거나, 녹차추출물이 들어 있다면

테아닌의 기능성을 충분히 보기 어렵다고 
할 수 있겠죠.

왜냐하면 테아닌과 카페인이 서로 길항작용하기 때문인데요.

이왕이면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식약처에서 인정을 받은 기능성원료와
조합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겠습니다.

 

 

▧  식약처로부터 안전성 테스트를 통과하여
허가를 받은 제품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저품질 제품 중에는 
식약처에서 인정을 받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를 부착하고 있거나,
일반 식품임에도 마치 건강기능식품 인것처럼 
광고하는 경우도 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내가 먹을 건강기능식품이 안전하게 제조 생산
되었는지, 올바른 유통업체에서 판매되고 있는지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구매하셔야 합니다.

제품에 'GMP 인증마크',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가
있는지는 물론, 해당 제품을 생산하 제조업체가
'GMP 인증'과 'HACCP 인증'을 받은 곳인지도
확인해봐야 합니다. 

 

 

알려드린 기준을 가지고 직접 제품을 비교해보면서
고르다보면, 본인의 필요에 알맞는 제품을
선택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제품 가운데서
성분들간의 조합이나 궁합, 그리고 함량까지
우수하게 갖춘 제품이 있어

어떤 제품이 좋을지 긴가민가하거나
고민되는 분들께 참고 위해 상세 내용을 적어두었습니다.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ㆍ주원료 및 함량 : 테아닌 (250mg) , 홍경천추출물 (600mg)
【일일 권장 섭취량 최대치】

ㆍ기능성 
-테아닌 :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음
-홍경천추출물 :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

ㆍ부원료 : 감태추출물, 비타민B1, 비타민B2, 타우린 등 
【카페인 함유되어 있지 않음】

ㆍ제조공정 : 
- GMP 인증 제조시설
- 클린룸시스템 공법 사용 (미세입자 차단)
- 제품 유효 성분에 대한 테스트를 통과
- 식약처 정식 승인 받은 제품
- GMP 인증, 건강기능시품 인증 마크부착
- GMP, HACCP 인증 제조업체 제작 

ㆍ제조업체 : 유유헬스케어

ㆍ판매업체 : 오롯이



스트레스 관리는 꾸준히 실천하는 과정과
노력, 인내가 필요하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서
포기하지 않고 실천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포스팅에서 더 유익한 
건강정볼 통해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