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가 등장하기 전 흡연에
대한 각종 문제가 이슈가 되고는
했지만 전자담배가 등장한 요즘은
그런 문제가 적어지면서 전자담배를
선택하는 사람이 늘어난 추세인데요.
저 역시 몸이나 입에서 담배 냄새가
나는 것이 싫어 전자담배를 이용중인데요.
최근 하카코리아 뉴 블레이드 제품을
사용해보고 좋아서 소개해보고자 해요.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코스 듀오3 비교 했을 때
차별점이 많이 있고 저에게는 훨씬
더 좋은 점이 많아서 만족스럽게 사용중이에요.
우선 하카라는 브랜드는 순수 국내
브랜드지만 이름때문에 외국 브랜드로
오해를 받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하카는 오랜 시간 여러가지 분석을
통해서 기술력을 갖춘 전자담배 기기를
생산과 제조 유통까지 진행하는 거의
유일한 브랜드로 믿고 구매할 수 있었어요.
특히 하카에서는 최초로 전자담배에
스마트폰 충전기를 도입하여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기술력이
어느정도인지 가늠이 가능했어요.
브랜드 대상을 여러번 수상한
내역도 많아서 신뢰가 갔는데요.
국내 전자 담배 단일 브랜드 기준
최다 직영점을 보유한 브랜드라고 해요.
제가 구매한 모델의 정식 명칭은
하카 뉴블레이드 2.0인데 풀 메탈
바디와 쿠퍼 도금으로 상단캡이
이루어져서 호불호 없는 디자인이에요.
심플하면서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아이코스 듀오3 비교 하여 차이점을
두고 있는데 그립감도 좋아서 흡족했어요.
디자인과 더불어서 눈길이 갔던
부분은 충전 단자 부분인데요.
충전 단자가 내부에 숨겨져 있어
외부에 거추장스러운 부분을
최소화한 부분이 마음에 들었어요.
일반적으로 전자담배의 경우 외부에
돌출 버튼의 형태로 전원 버튼이나
설정 버튼이 있어서 가방이나
주머니에서 압력을 받아서 버튼이
눌리는 현상이 종종 나타나고는 했어요.
실제로 저도 이런 경험 때문에
기기가 고장나서 수리를 해야 했던
경험이 있어서 소지하고 다닐 때
가능하면 별도 파우치에 보관을 했어요.
하카 제품의 경우 기기 외부에
돌출 버튼이 없고 압력 감지 버튼만
존재해서 오작동에 대한 우려가
감소하여 고장이나 폭발의
위험성으로부터 안전했어요,
온도 감지 센서가 있어 온도 변화를
자동으로 감지하기 때문에 과출력이나
저출력 현상이 없고 적정 출력이
된다는 점 역시 아이코스 듀오3 비교
가능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었어요.
아이코스 듀오3 비교 했을 때 디자인
외에도 몇가지 차별점을 볼 수 있었는데
호환 스틱에 대한 차별점이 있었어요.
블레이드 형식의 히츠만 호환 가능한
아이코스와 다르게 하카 제품은
히팅 블레이드 형식의 히츠와 핏
전체가 호환이 가능한 제품이에요.
기존 호평 받던 스틱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익숙한 사용이 가능했어요.
작동 구조에서도 하카 뉴 블레이드
제품과 아이코스 듀오3 비교 가능했어요.
블레이드 면적이 좁으면 넓은
부분은 가열이 되지 않기 때문에
블레이드 파손이 쉽게 될 수 있고
파손이 되면 수리비가 매우 비싼편인데요.
하카 제품은 넓은 블레이드 면적으로
스틱을 중간부터 강하게 가열해서 우수한
타격감과 스틱을 골고루 쪄낼 수 있는 제품이에요.
블레이드가 파손되더라도 저렴하게
별도 교체가 가능하기 때문에
파손에 대한 걱정도 적은 편이에요.
하카 뉴 블레이드 제품은 블레이드가
총 7겹의 멀티 레이어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서 견고하고 일정한
열 전달의 특징을 보였는데요.
전자담배의 경우 온도가 높아질수록
배터리 효율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해요,
블레이드 발열 면적이 넓기 때문에
빠르고 고른 열이 전달되어서 히팅 스틱을
온전하게 소모하기 때문에 흡연을
종료하는 시점에 타격감이 줄어드는 점
역시 아이코스 듀오3 비교 확인 가능했어요.
하카 뉴 블레이드 제품은 블레이드를
셀프로 교체할 수 있는 제품인데요.
블레이드를 장기간 사용하게 되면
노후화로 인해서 파손의 가능성이 있어요.
파손 자체가 흔하게 일어나는 현상은
아니지만 전자 기기이므로 장기간
사용하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좋겠지요.
파손의 가능성 이외에도 전자담배를
사용하다보면 블레이드 표면에 그을음이나
타르가 누적되면서 처음보다 만족감이
저하되거나 삽입불량 현상이 나타나요.
이런 부분을 막기 위해서 하카 제품은
권련 스틱을 끼우는 블레이드와 스틱을
찌는 공간 즉 히팅룸이 전체로
개방되는 구조를 보이고 있어요.
히팅룸이 전체로 개방되기 때문에
기기의 내부 구석구석의 청소가
용이하고 간단하게 닦거나 털어낼 수
있어서 기존에 복잡하고 오랜 시간
소요되던 청소 시간이 단축됐어요.
표면을 닦아낼 때도 가로로 눕힌
상태에서 가능하기 때문에 안정적이고
편하게 청소가 가능했어요.
기기 청소가 간편하기 때문에
블레이드만 교체 주기에 맞게
교체해주면 처음 구매했을 때와
동일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도 나름
만족하면서 잘 사용해왔지만
하카 뉴 블레이드 제품을 접한 이후에는
다른 제품은 사용이 어렵더라고요.
아이코스 듀오3 비교 차이점도 꽤
있고 전국에 대리점이 많아서
수리나 구매가 어렵지 않다는 점에서
앞으로 하카 제품에 정착하게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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