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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 프라엘 메디헤어 고민이라면 필독

오늘도건강히 2021. 1. 27. 16:14


온 가족이 다 같이 탈모를 겪고 있다면
LG 엘지 프라엘 메디헤어도
1/N 로 살 수 있을 것 같기는 하지만,
나는 혼자 사는 사람이고
가족 중에도
유독 나만 탈모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가성비를 따지지 않을 수가 없었다



나는 마이녹실을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으며, 먹는약도 함께
복용중이다.
마이녹씰과 판시딜은
처방전없이 구매가능하며
아보다트는 처방전이 있어야 한다.


탈모 시장은 환자의 절박함을 이용해서
엄청나게 바가지를 씌우기 때문에
나는 연구 결과와
다른 사람들의 후기를 참고해 가며
도움이 될만한 소비만 하고 있다

 

그래서 발모액도 가장 인지도가 높고
사용해본 사람들이 많은
마이녹실이 들어간 것을 골랐었는데,
제대로 바르는 법을 익히는 동안
각질이랑 홍반을 경험하기는 했었지만
적응을 마치고 난 후에는
착실히 모량이 늘어나서 만족하고 있다


미녹시딜에 만족하는 것과 별개로
가끔 두피가 약해지는 느낌이 들 때면
클리닉을 방문하기도 하는데,
딥클렌징과 LED 적외선 케어가
클리닉의 핵심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서
LED 상품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검색했을 때 가장 먼저 발견했던 것은
당연히 LG 엘지 프라엘 메디헤어였는데
헬멧 스타일이라는 게
조금 민망하게 느껴지기는 했었지만
LED 램프가 수백개씩 들어가 있으면
웬만한 샵 못지 않겠다는 생각은 들었다



LED 적외선이 도움이 된다는 내용 역시
논문으로 입증이 된 부분인 만큼
집에 하나 두고 쓰면 좋겠다 싶긴 한데,
가격이 좀 부담되었다.



평생을 머리숱 적은 탈모인으로 살았고
본격적으로 관리를 시작한지는
이미 6년차가 되는 베테랑으로써,
내 모량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단연 미녹시딜이라고 할 수 있고
LED는 두피와 모낭 건강을 강화해주는
보조 수단에 가까웠는데
과연 수백만원을 지를 가치가 있나?하고
며칠간 끙끙 앓아가며 고민했었고,
결국 비슷한 LED 기능이 있는
저렴한 모델을 구입하기로 결정했다

아예 헬멧 모양으로 나온 것도 있지만
나는 파장을 더 중요하게 생각했고
어차피 두피 전체를 덮을 만큼
촘촘한 적외선 조사가 불가능하다면
한 포인트라도
완벽하게 커버할 수 있기를 바랬었다


그리고 여러 아이템을 두루 섭렵한 결과
모라벨빔이 베스트라고 결론을 냈는데
LED 적외선 램프를 고가품으로 써서
620nm 파장을
효율적으로 조사할 수 있는 게 좋았다

그리고 빗살이 40개나 달려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머리카락을 젖히면서
안쪽의 두피에
적외선을 전달할 수 있다는 게 편리하다



사실 헬멧 형태인 LG 엘지 프라엘 메디헤어는
머리카락이 어느 정도 있는 사람은
머리카락에 두피가 가려져서
잘 쓸 수 있을까? 의문스러웠는데
모라벨빔은 머리카락을 걷어낸 자리에
바로 적외선을 조사할 수 있는 구조임


물론 조명 수가 조금 적은 건 맞지만
3단계 강도 조절도 가능하고
매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타입이라
사용감은 더 우수할 것 같다

그리고 모라벨빔에는 프라엘에 없는
다른 기능 2가지가 더 있는데
솔직히 나는 적외선 LED 보다
모라벨빔만의 기능이 더 맘에 들었다


LG 엘지 프라엘 메디헤어는
적외선 LED만 조사하는 제품이지만,
모라벨빔은 빗살 40개 중 20개가
발모액을 흘려 보내기 때문에
미녹시딜같은 발모액을
더 편하게 바르게 해 줄 수가 있다


마이녹실을 써 본 분들은 다 알겠지만
한방울씩 똑똑 떨어트려도
약이 머리카락에 묻거나
옆으로 흘러 내리는 경우가 많아서
도장을 찍는 것처럼
도도도도 하고 찍어 줘야 하는데,
이게 진짜 팔이 아픔

특히 아침에 바르는 게 너무 번거로워서
시간이 없을 때는
반도 채 못바른 상태로
그냥 회사로 출근하게 되는 날도 많다



게다가 미녹시딜 사용을 중단하면
다시 머리숱이 줄어들기 때문에

아침 저녁으로 스포이드를 들고
팔아프게 두드릴 생각을 하면
눈앞이 깜깜하게 느껴질 때가 많다


하지만 모라벨빔에 발모액을 넣고 나서
전원을 켜고 머리를 두들기면
안쪽에 있는 20개의 빗살에서
발모액이 조금씩 흘러 나오기 때문에
간단하게 발모액을 바를 수 있다


아마 미녹시딜이 아닌 다른 발모액들도
무난하게 바를 수 있을 것 같은데,
일정한 간격의 20개의 빗살을 통해
고르게 약을 바를 수 있어서
팔도 덜 아프고
두피가 상할 일도 없어서 너무 좋다

개인적으로는 나같은 숙련자 뿐 아니라
지금 막 탈모 관리를 시작하는
초보자들이 쓰면 좋을 것 같다

초반에 나타나는 쉐딩현상의 대부분은
한 부분에 과하게 약을 바르는 바람에
피부가 상해서 나타나는 증상이라
미녹시딜로 템빨을 받으면
쉐딩을 확실히 줄일 수 있을 것 같다



LG 엘지 프라엘 메디헤어의 LED 적외선도
발모에 도움이 된다는
근거 논문을 갖고 있는 걸로 알지만,
나는 미녹시딜이
1순위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발모액을 적절히 흘려 보내 주는 것이
굉장히 마음에 와 닿았다

마이녹실을 오래 쓴 사람은 알겠지만
이걸 하루 한 번씩 사용하면서
1년 정도가 지나면
더이상 모량이 늘어나지 않고
소강상태에 돌입하게 되는데,
이때 사용 횟수를 하루 2번으로 늘리면
모량이 다시 늘어나는 걸 볼 수 있다



참고로 농도를 높이는 것은
머리카락의 굵기를 굵게 만들어 줄 뿐
모량이 늘어나는 것과는 관계가 없으니
괜히 두피를 혹사하지 않길 바람!

아무튼,  사용횟수를 2회로 늘리는 건
최대 모량을 늘리는데 있어
엄청나게 중요한 일인데,
아침에 출근을 해야 하는 사람들이
스포이드를 들고
한땀한땀 발모액을 찍어 바르는 것은
현실적인 어려움이 크기 때문에
모라벨빔 사용을 권해 주고 싶다


게다가 모라벨의 미세 진동 기능이
두피 혈액 순환을 도와주고
약액이 빨리 스며들게 하기 때문에
아침에 사용하면
머리가 개운하고 시원하기까지 하다

다시 정리하면,
손재주가 없는 사람도 쉽고 간편하게
발모액을 바르게 해준다는 것이
가장 크고 강력한 장점이고
LED 적외선(620nm)과 미세 진동으로
두피를 건강하게 해주기도 한다는 거다


참고로 이건 3개월간 사용해 본 다음에
도움이 안되면 환불할 수도 있으니
한번쯤 사용해 보는 것을 권한다

LG 엘지 프라엘 메디헤어보다
1/20 수준의 저렴한 가격이면서도
기능적으로 더 다양한 면이 많아서
자연히 손이 갈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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